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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증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뮤지컬 성료

증평군내 23개 급식소 500여명 어린이 대상으로

  • 웹출고시간2017.04.30 15:19:05
  • 최종수정2017.04.30 15:19:05
ⓒ 교통대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 증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8일 증평캠퍼스 청아홀에서 증평군내 23개 급식소 5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뮤지컬 '진짜 우유를 찾아라! 밀크탐정 라차차'를 공연했다.

이번 어린이 뮤지컬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성장기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된 우유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 교통대
이경행 센터장(식품영양학전공 교수)은 "요즘 같이 미세먼지가 많은 봄철에는 면역력 강화가 중요하다. 고단백, 고칼슘의 대명사인 우유를 매일 마시면 뼈와 근육 건강 뿐 아니라 면역체계를 활성화 시킬 수 있다"며 "하루 두 잔의 우유를 통해 어린이들이 봄철 춘곤증을 이기고 면역력을 쑥쑥 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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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