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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4.30 16:42:01
  • 최종수정2017.04.30 16:42:01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관내 개별주택 4천91호에 대한 2017년 개별주택 가격을 결정·공시했다.

30일 군에 따르면 이번 개별주택 가격은 지난 11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위원장 김선호)에서 주택특성조사, 인근 개별주택 및 연도별 가격균형유지 등을 심의 결정했다.

개별주택 가격은 전년대비 1.12%가 상승(증평읍 1.06%, 도안면 1.71%)했으며 표준주택 가격상승에 따른 가격변동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의가 있는 개별주택 소유자는 군청 재무과로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공동주택도 절차는 동일하다. 이의신청은 한국감정원을 거쳐 오는 6월 26일 조정공시 한다.

결정·공시된 개별주택 가격은 향후 각종 조세부과, 기초연금, 공직자 재산등록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개별주택 가격은 증평군 개별주택 홈페이지(house.jp.go.kr)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는 토지와 건물 산정면적, 도면, 주택사진을 함께 제공해 이해를 돕고 있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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