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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4.26 17:59:33
  • 최종수정2017.04.26 17:59:33

롯데주류(대표 이종훈)가 맥주 신제품 '피츠 수퍼클리어'의 광고캠페인 모델로 배우 조정석을 발탁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대소원면 기업도시에 공장을 둔 롯데주류(대표 이종훈)가 맥주 신제품 '피츠 수퍼클리어'의 광고캠페인 모델로 배우 조정석을 발탁했다.

롯데주류는 조정석의 밝고 위트있는 이미지가 청량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피츠 수퍼클리어'와 어울려 모델로 낙점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영화나 드라마에서 어떤 역할을 연기해도 캐릭터에 꼭 맞는 연기를 펼치는 조정석의 이미지가 '꼭 맞다', '적합하다'는 뜻을 가진 '피츠'의 브랜드 네이밍과도 잘 맞아떨어진다는게 롯데주류의 설명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조정석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폭넓은 연령층에 사랑받고 있는 만큼 맥주 신제품 '피츠'를 알리는데 적합한 모델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롯데주류는 조정석과 함께 1년동안 CF, 포스터,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피츠'를 알릴 계획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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