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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충북본부,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와 협약체결

철도 안전 문화 구현 위해 양 기관 협력 약속

  • 웹출고시간2017.04.25 14:28:20
  • 최종수정2017.04.25 14:28:20

코레일 충북본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가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행복한 안전철도 구현을 약속했다.

ⓒ 코레일 충북본부
[충북일보=제천] 코레일 충북본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가 25일 '안전 최우선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철도운행선 인접공사에 대한 안전관리와 현장지도·점검, 안전교육 시행 및 비상사태 발생 시 응급복구 등에 관한 기관 간 상호발전 도모의 취지로 추진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안전문화 증진 및 철도안전관리체계 발전방안은 물론 안전점검 계획 및 결과에 대한 공유, 운행선 관련 각종 협의 등을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윤성련 본부장은 "열차운행선 인접공사에 대한 특별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철도건설 및 운영 시 안전 최우선 문화 확산을 통해 국민이 행복한 안전철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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