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6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늘푸른 한국당 이재오 대선후보 제천 찾아 유세

국회의원 100명으로 축소, 기초선거는 없앨 것

  • 웹출고시간2017.04.24 10:55:40
  • 최종수정2017.04.24 10:55:40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이재오 늘푸른 한국당 대선후보가 24일 오전 8시 제천을 방문해 유세 활동을 벌였다.

이 후보는 중앙시장과 내토시장 등을 1시간 동안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대통령은 국방·외교권만 갖고 총리는 내치를 한다, 국회의원은 100명으로 줄이고 기초선거는 하지 않겠다, 개헌으로 행정구역과 선거제도를 바꿔 여기서 남는 정치적 행정적 비용을 국민께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