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6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7.04.24 12:08:01
  • 최종수정2017.04.24 12:08:01
ⓒ 디스패치 페이스북 캡처화면
[충북일보] 대세 걸그룹 '씨스타'와 '마마무'의 청주 콜라보 콘서트가 확정됐다.

이들은 오는 5월28일 오후 5시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가인솔루션컴퍼니에 따르면 '씨스타'와 '마마무' 콘서트는 걸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4천400여 석 규모의 무대에 올라 화려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앞세운 무대로 공연형 아이돌의 진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해 음원 최대 강자로 자리매김한 '씨스타'는 이번 무대에서 여름 스페셜 앨범으로 발표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러빙유'를 시작으로 '쉐킷', '소쿨' 등으로 '씨스타' 만의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중독적인 안무와 멜로디를 선보인다.

'마마무'는 첫 곡 '넌 이즈 뭔들'을 시작으로 '음오아예', '데칼코마니' 등을 화려한 칼 군무와 가창력을 뽐낼 예정이다.

두 걸그룹의 청주 첫 콘서트는 기존의 히트곡은 물론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숨은 매력들을 발산하는 최고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명의 팜므파탈 '씨스타'와 '마마무'가 펼치는 치명적인 파티를 기대해도 좋다.

'마마무'와 '씨스타' 콜라보 콘서트는 이미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

연예전문 매체인 디스패치 페이스북을 통해 이들의 콘서트 확정 사실을 공개하면서 무려 1천500명의 '좋아요' 반응이 이어졌고, 500여 개에 달하는 댓글에서도 이번 공연기획을 극찬하고 있다.

특히 청주시와 청주대 등 공연과 관련된 검색어가 온라인상에서 확산되면서 쉽게 집계할 수 없는 엄청난 홍보효과를 올리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 예매문의는 충북일보(043-277-0300) 또는 인터파크(1544-1555)로 하면 된다.

/ 김수미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