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실 무료운영

초등4~6학년 대상 '신명나는 악동 국악탐험대'

  • 웹출고시간2017.04.23 16:27:30
  • 최종수정2017.04.23 16:27:30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문예운영과가 주관하는 2017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신명나는 악동 국악탐험대' 참여자를 모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학교 밖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으로 모두 2기수로 나눠 진행된다. 1기는 오는 5월13일부터 6월3일까지, 2기는 6월10일부터 7월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운영된다.

참여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으로 1기수당 30명씩 참여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국악기초의 이해, 국악기 제작·연주체험(현장학습), 공연장 견학, 공연관람 등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5월8일까지 청주시문화체육관광국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방문 또는 이메일(chryun2@korea.kr), 팩스(043-201-2369)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문화체육관광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43-201-0973, 2306)로 문의하면 된다.

/ 김수미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