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7.04.23 14:19:14
  • 최종수정2017.04.23 14:19:14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생극면 고향사랑청년회는 지난 22일 생극중학교 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400여명을 모시고 짜장면을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식당의 협조를 받아 생극면 어르신을 초청한 것이다.

서동현 회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보람됐으며, 어르신 한분 한분이 건강하시길 빌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관 생극면장은 "지역의 어른신을 위해 사랑의 짜장면 나눔봉사를 실천한 고향사랑청년회와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이장협의회, 기관사회단체장 등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