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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署 금가파출소, "3대 반칙행위 아웃"

교통반칙행위 근절 캠페인 실시

  • 웹출고시간2017.04.20 17:22:59
  • 최종수정2017.04.20 17:22:59

충주경찰서 금가파출소 직원 및 금가자율방범대원들이 20일오전 출근길 차량을 대상으로 '3대 반칙행위근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충주경찰서
[충북일보=충주] 충주경찰서 금가파출소(소장 이규삼)는 20일 오전 금가사거리에서 출근길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반칙행위 근절을 위한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충주시 금가자율방범대원 20명이 동참,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사망사고 예방과 교통반칙행위인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 근절 등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길상 충주경찰서장은"이른 아침에도 지역사회의 교통안전 선진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3대 반칙행위 근절 캠페인' 활동을 한 금가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적극 협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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