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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4.18 17:24:32
  • 최종수정2017.04.18 17:24:32
[충북일보]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19일 '충북중소기업인상' 시상식을 열고 3개 부문 7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우수중소기업인상은 ㈜와이엠텍 김홍기 대표, ㈜세명이앤씨 섭동현 대표가 수상했다.

모범여성기업인상에는 ㈜티테라 성유제 대표와 ㈜디에이치산업개발 이성숙 대표가 선정됐다.

유망 창업기업상에는 ㈜강앤박메티컬 강지훈 대표와 헤이스트㈜ 서종범 대표, 상진ARP㈜ 임재성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충북중소기업인상은 도내 중소기업 중 뛰어난 기술과 우수한 경영능력으로 모범이 되는 중소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지난 1999년부터 시작돼 3개 부분(우수중소기업인상·모범여성기업인상·유망창업기업인상)에서 모두 301개 업체가 선정됐다.

/박태성 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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