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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 자유학기제 업무 효율성 '쑥쑥'

진로전담교사 및 자유학기제 담당교사 워크숍 개최

  • 웹출고시간2017.04.18 11:13:34
  • 최종수정2017.04.18 11:13:34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18일 본교 대회의실에서 음성지역 중·고등학교 진로전담교사와 자유학기제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2017년 자유학기제 운영에 따른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2017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 사업 소개, 꿈길프로그램 사용자 전달연수, 농업기술센터 체험프로그램 소개, 학과탐방 등 2017년 자유학기제 업무추진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세부적으로 워크숍은 △학과체험 프로그램 △찾아가는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진로체험축제 △진로상담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 대상 전문직업인 초청강연회/직업체험 △산업체 견학 및 현장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소개와 실용음악과/간호학과 탐방으로 이어져 참석자들의 자유학기제 및 학과 체험의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강동대학교는 2015년 음성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원동성)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자유학기제를 통해 학생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하여 탐색·고민하며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각종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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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