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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4.17 17:49:32
  • 최종수정2017.04.17 17:53:52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위원장 우건도)는 17일 오전 충주 임광사거리에서 당원과 일반시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승리를 위한 필승 출정식을 가졌다.

ⓒ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
[충북일보=충주] 충주지역 여야 선대위원회가 17일 일제히 출정식을 갖고 대선 필승을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는 19대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이날 오전 충주 임광사거리에서 당원과 일반시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우건도 위원장은 "서민을 위한 정부, 안보 걱정 없는 정부, 일자리가 넘쳐나는 정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충주시민 여러분들이 압도적인 득표로 문재인 후보를 당선시켜주기를 부탁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자유한국당 충주시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는 17일오전 9시 30분 E마트 사거리에서 이종배 상임위원장(국회의원), 김무식·류호담·신대우·이상일 공동위원장 및 당직자, 선거운동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첫 거리 유세와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자유한국당 충주시 선대위
자유한국당 충주시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도 이날 출정식과 함께 본격적인 거리 유세에 나섰다.

이날 선거운동에는 이종배 상임위원장을 비롯해 김무식·류호담·신대우·이상일 공동위원장 및 당직자, 선거운동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배 위원장은 "충주 시민의 '더 강하고 더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에 대한 의지를 모아 홍준표 대통령 후보의 대선 승리를 이끌겠다"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충주 / 김주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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