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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충주지역위, 대선 선거대책기구 구성

충주 상임선거본부장은 박문식 지역위원장 등 구성

  • 웹출고시간2017.04.12 16:52:12
  • 최종수정2017.04.12 16:52:12
[충북일보=충주] 국민의당 충주지역위원회는 오는 5월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대책기구를 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충주 상임선거본부장은 박문식 지역위원장, 공동선거본부장은 이상윤 지역부위원장, 선거상황실장은 유성수 지역사무국장, 여성선대본부장은 김혜숙 지역여성위원장이 각각 맡았다.

자문위원은 강대관 지역부위원장 등 4명, 고문은 3명으로 구성했다.

선거운동원은 유급선거운동원 18명을 4개 지원단으로 꾸렸고, 충주시 12개 동 협의회장을 각 지역에 배치했다.

국민의당 충주지역위원회는 삼원로터리 KDB산업은행빌딩에 선거연락소와 상황실을 설치하고 15일 오전 11시 개소식을 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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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