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사업 창업자 모집

21일까지 신청,창업자에는 최대 1억원까지 지원

  • 웹출고시간2017.04.06 17:41:06
  • 최종수정2017.04.06 17:41:06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곽윤식)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창업아이템 사업화 지원사업'에 참가할 (예비)창업자를 21일까지 모집한다.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기술을 보유한 창업자를 발굴해 성공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아이템 사업화 지원사업'은 21일까지 기술분야(전문기술인력)와 BM분야(일반분야)로 신청을 받으며, 기술분야 중 전문기술인력 자격요건에 부합하는 (예비)창업자는 아이템개발비, 기술정보활동비, 마케팅 등을 위한 자금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자금지원 이외에도 마케팅 교육 및 멘토링, 3D프린터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 지원 등 (예비)창업자 요구에 따른 다각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며, 예비창업자 또는 공고일 기준 3년 이내(2014년 3월 27일) 창업자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한국교통대학교를 선택한 후 진행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단(043-849-1705~7)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