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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4.06 16:58:24
  • 최종수정2017.04.06 16:58:24

산림청이 개발해 최근 출시한 '스마트 산림재해' 앱.

ⓒ 산림청

산림청이 개발해 최근 출시한 '스마트 산림재해' 앱.

ⓒ 산림청
[충북일보] 산림청은 6일 "산불이나 재선충병 발생,산림 훼손 신고 등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스마트 산림재해' 앱(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스마트 산림재해' 앱을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다. 아이폰용은 올해 개발, 내년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앱에서는 산불이나 산사태 발생 위험 예측, 날씨 등의 정보도 제공된다. 지금까지는 이들 내용을 신고하려면 각각의 앱을 써야 해 불편이 있었다.

☏042-481-4285

대전/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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