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주간보호센터 개소

어르신이 편안한 세상, 어르신이 행복해지는 '괴산군주간보호센터'

지난 3일 노인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을 위한 괴산군주간보호센터가 문을 열었다.

ⓒ 괴산군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위탁으로 청주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이 운영하는 괴산읍 소재 '괴산군주간보호센터'가 노인성 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을 위해 지난 3일 본격 개소했다.

괴산군주간보호센터는 노인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으로 노인성질환 등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전문적인 노인요양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생활안정과 심신기능의 유지·향상을 도모하고, 그 가족의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설립됐다.

괴산군주간보호센터는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이용가능하다.

장기요양등급 1~5등급의 치매, 뇌졸중, 노인성질환을 가진 노인을 이용대상으로 하고 있다.

센터를 이용하는 노인들은 서금요법, 미술교실, 사물놀이, 생활체조, 인지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 괴산군

괴산군주간보호센터는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이용가능하다.

장기요양등급 1~5등급의 치매, 뇌졸중, 노인성질환을 가진 노인을 이용대상으로 하고 있다.

센터를 이용하는 노인들은 서금요법, 미술교실, 사물놀이, 생활체조, 인지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괴산군주간보호센터 관계자는 "내 집처럼 편안하고, 항상 오고 싶은 센터가 될 수 있도록 내 부모 모시듯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주간보호센터 이용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043-834-3411)로 연락하면 된다.

괴산 / 엄재천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