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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원초 수영부, 제46회 충북소년체전 우수한 성적 거둬

금메달 1개, 은메달 7 개, 동메달 1 개 획득

  • 웹출고시간2017.04.03 15:04:33
  • 최종수정2017.04.03 15:04:33
[충북일보=충주] 충주국원초 수영부 선수들이 지난달 31일 청주 충북학생수영장에서 열린 제46회 충북소년체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7 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필준이 평형 100m 1위, 남초 혼계영 200m 2위를 차지하는 등 발굴의 실력을 발휘했다.

이명호 교장은 "생존 수영이 중요해진 시점에서 꾸준한 노력과 열정으로 훌륭한 성적을 낸 학생들 덕분에 충북의 체육교육이 한층 더 활성화 되리라 본다"며 "앞으로도 학교에서 꾸준히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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