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7.04.03 11:29:42
  • 최종수정2017.04.03 11:29:42

증평 여성회관에서 남성요리반, 남성요리, 퓨전 떡 만들기 등 11개 반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남성요리반 강좌 진행 모습.

ⓒ 증평군
[충북일보=증평] 증평군 여성회관이 2017년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상시 반으로 서예, 에어로빅, 요가, 재즈댄스, 바른몸만들기 등 7개 과정 △자격증반 한식조리기능사 △기획프로그램으로 가족요리, 남성요리, 퓨전떡 만들기 3개 과정이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반은 지난 3월 개강해 현재 운영되고 있다.

바쁜 직장인을 위해 바른 몸만들기 와 남성요리 강좌는 야간반으로 편성했다.

바른 몸만들기는 코어운동, 발목 펌 핑 운동, SM장부 운동 등으로 운영, 직장생활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성요리교실은 맞벌이 시대에 가정에서 쉽게 요리할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증평군 여성회관 2층 사무실에서 매월 25일부터 말일까지 받고 있다. 월 수강료는 1만원이며 재료비는 별도다.

증평 / 조항원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