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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올해 일자리 9만개 만든다

117개 일자리사업에 3천253억 투입

  • 웹출고시간2017.04.02 16:29:35
  • 최종수정2017.04.02 16:29:35
[충북일보] 충북도는 도민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올해 9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2017년도 지역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수립, 2일 발표했다.

이번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은 △지역 맞춤 고용전략 수립 △취약계층 특화 일자리 창출 △일자리 창출 책임성 강화 △직업훈련 및 인력양성 강화 등 총 4가지 전략을 바탕으로, 민선 6기 공약인 일자리 40만개 일자리 창출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도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다양한 청년일자리(청년 취업역량강화사업, 청년창업아이템경진대회, 청년일자리우수기업육성 등)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여성의 고용률 제고 사업(충북여성인턴제, 청년여성 희망일터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는 한편, 노인·장애인·저소득층을 위한 일자리 제공(9988행복지키미, 노인일자리지원사업, 장애인 복지일자리사업, 자활근로사업 등)에도 힘쓸 방침이다.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을 추진, 일손이 부족한 농가·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할 예정이다.

이밖에 국내외 기업유치와 투자 매진, 공공분야 등 민간과 공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과 유관기 협업 네트워크로 일자리 정책 발굴 등 일자리 거버넌스를 구축, 지속적인 일자리대책을 보완·발굴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 2014년 수립한 '민선6기 지역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추진, 지난해까지 모두 27만518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는 3년간 목표 23만423명에서 4만 명을 초과한 실적이다.

올해는 9만개 일자리 창출을 더해 117개 일자리사업에 3천253억 원의 예산을 투입, 올해 목표인 9천30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부문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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