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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힐데스하임CC 친환경골프장 베스트TOP 20 선정

아시아 100대 골프장에 이어 연이은 호평으로 관심 집중

  • 웹출고시간2017.04.02 14:08:16
  • 최종수정2017.04.02 14:08:16

힐데스하임 스완코스 6번홀 전경

ⓒ 힐데스하임
[충북일보=제천] 제천에 위치한 힐데스하임컨트리클럽이 국내 친환경골프장 베스트TOP 20위에 선정됐다.

앞서 지난 2월 아시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된 제천힐데스하임컨트리 클럽은 자연클럽하우스 친화력, 코스평가, 코스기억성, 서비스 등의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힐데스하임CC는 스완코스, 타이거코스, 드래곤코스 등 저마다 특색을 갖춘 27홀의 명문 골프장으로 그동안 회원제 골프장에서 지난 3월부터 대중제 골프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1년 1월 정식 개장한 힐데스하임CC는 편리한 교통과 접근성이 뛰어난 자연환경 등으로 호평 받아오고 있다.

중앙고속도로 제천 IC에서 3분, 제천시내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데다 최근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소요시간이 20여 분 단축되며 이용객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힐데스하임CC 관계자는 "연이은 호평에 감사드린다"며 "대중제 골프장으로 전환해 운영하는 만큼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친환경골프장선정은 레저신문이 2005년부터 2년마다 친환경골프장베스트TOP 20을 선정해 오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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