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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덕신초, 제46회 충북소년체육대회 금메달 2관왕 배출

김예나(5학년), 멀리뛰기와 포환던지기에서 금메달

  • 웹출고시간2017.04.02 13:22:06
  • 최종수정2017.04.02 13:22:06
ⓒ 덕신초
[충북일보=충주] 충주덕신초(교장 김남주) 학생들이 지난3월30일~ 4월 1일까지 열린 제46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2개와 은,동메달 1개씩을 획득, 학교명예를 빛냈다.

특수학교(급) 여자초등부에 출전한 김예나(5학년)선수는 멀리뛰기와 포환던지기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 2관왕을 차지했다.

또 특수학교(급) 남자초등부에 출전한 박상원(6학년)선수는 멀리뛰기에서 은메달, 포환던지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성과는 그동안 흙먼지 이는 운동장에서 던지고 달리며 훈련한 실력을 마음껏 뽐낸 결과로 교사들과 친구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김예나 선수는 오는 5월 충남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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