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7.03.27 11:01:16
  • 최종수정2017.03.27 11:01:16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도지사 특별지시 제19호 시달과 관련해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1일 발령된 도지사 특별지시 제19호는 소각행위 금지 및 입산통제 강화 등 산불예방 사전조치 이행, 초기대응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 구축, 범군민 산불예방홍보 등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지원을 시달했다.

이에 음성군은 부군수 주재 하에 각 읍ㆍ면에 도지사 특별지시를 시달하고, 산불제로(zero)작전 추진 등 산불예방 방안을 마련했다.

정성엽 부군수는 "소각행위 집중 단속 및 입산통제구역 관리 강화, 대군민홍보로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산불제로(zero)작전 시 단 한 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군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