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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3.23 16:23:59
  • 최종수정2017.03.23 16:23:59
[충북일보=충주]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는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5월9일 대선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중앙당에서 정식 임명된 우건도 지역위원장은 조직을 재정비·강화하는 임무를 조강특위에 부여했다.

조강특위 위원에는 김헌식·천명숙·김기철·김인기·허영옥·최용수·권정희 등 충주시의회 현역 의원 7명과 김동환·심기보 전 충북도의원 등 9명이다.

이어 부위원장과 자문위원도 각각 30명 정도로 구성해 조직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내년 지방선거에 나설 출마예정자 등이 촉각을 곤두세우는 가운데 민주당의 조직 정비 결과에 지역정가의 관심이 쏠린다.

내년 시의원 선거에서 여성 비례대표 후보로 낙점될 가능성이 높은 여성위원장에는 자천타천으로 여러 여성계 인사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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