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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영구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 모집

용암주공2단지·산남주공2단지 등 총 550가구

  • 웹출고시간2017.03.19 15:37:48
  • 최종수정2017.03.19 15:37:48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는 무주택 저소득 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한 영구임대아파트의 예비입주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청주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 중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월평균소득 70% 이하의 국가유공자, 북한이탈주민 등이다.

지원내용은 용암동 전용면적 26.4~31.32㎡로 350가구를, 산남동 전용면적 26.37㎡로 20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예비입주자 신청은 신청서류와 함께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법정 저소득층은 주민등록등·초본, 신분증, 기타 해당되는 증명서 등,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직계존속을 부양하는 자 등은 소득서류, 임대차계약서 등 재산서류와 주민등록등 ·초본, 신분증, 기타 해당되는 증명서 등을 구비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

기타 신청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청주시 복지정책과(☏043-201-1843) 또는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홈페이지(www.cheongju.go.kr)를 참고하면 된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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