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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3.16 17:32:36
  • 최종수정2017.03.16 17:32:36
[충북일보=청주] 청주시와 청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후원하고 중앙동 도시재생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 청주 소나무길 프리마켓'이 오는 18일 중앙로 소나무길 일원에서 개장한다.

개장식 행사에서는 충남대 관악앙상블의 관악연주 식전행사에 이어 프리마켓 개장식 이후 마술공연, 음악공연 및 밴드공연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거리 중고경매시장 행사도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소나무길 프리마켓'은 오는 11월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오후 1~6시 소나무길 일원에서 진행된다.

'소나무길 프리마켓'에 등록된 작가와 셀러들은 공예품뿐만 아니라 생활용품과 골동품 등 각자의 판매품을 진열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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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