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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3.12 14:38:00
  • 최종수정2017.03.12 14:38:19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체육회(회장 이필용)는 지난 10일 음성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중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7년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 운영설명회를 가졌다.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는 음성군군내 16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축구,배구,탁구등)을 위주로 진행되며 학교밖 프로그램으로 골프, 수영을 진행한다.

윤종관 사무국장은 "신나는 주말생활 체육 학교를 통해서 관내학생들의 체력강화와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선수발굴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음성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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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