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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 지동영 경위 경찰청 올해의 공무원 선정

탁월한 업무성과로 매년 최고 달성, 특별승급 영예

  • 웹출고시간2017.03.02 17:10:11
  • 최종수정2017.03.02 17:11:05

지동영

단양경찰서 정보보안과·경위

[충북일보=단양] 단양경찰서 정보보안과 지동영 경위가 '2016년 경찰청 올해의 공무원'에 선정돼 지난 1일자로 특별승급의 영예를 안았다.

지 경위는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보안업무성과에 있어서 매년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으며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2016년 제3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에 충청권 경찰관 및 전국 3급지 경찰서 경찰관 중 최초로 추천되기도 했다.

그는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옆에서 힘이 되어 준 동료와 사랑하는 가족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항상 연구·노력하는 자세로 국가안보에 기여하는 직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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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