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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전직원, 학내 환경정화 행사 실시

2017학년도 1학기 개강맞아 쾌적한 면학분위기 제공위해

  • 웹출고시간2017.03.01 15:00:04
  • 최종수정2017.03.01 15:00:04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 전직원들은 28일 오전 충주캠퍼스에서 2017학년도 신학기 및 신입생 입학식을 앞두고 학내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했다.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 전직원들은 28일 오전 충주캠퍼스에서 2017학년도 신학기 및 신입생 입학식을 앞두고 학내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행사는 전 직원이 참여해 2017학년도 1학기 개강을 맞아 대학을 처음 접하는 신입생 및 신학기를 맞는 재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캠퍼스 제공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강의실 및 학내 전 구역에 대해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최규봉 사무국장은"학생들에게 쾌적한 면학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하여 항상 매 신학기를 맞이하기 전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환경정화 행사를 통해 깨끗한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학업에 몰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4일에는 한국교통대학교 총학생회와 충주시청 자원순환과 및 지역 주민들이 함께 학교 주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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