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7.02.23 16:31:10
  • 최종수정2017.02.23 16:31:10
[충북일보] 탄핵기각을위한국민총궐기운동 충북본부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청주 상당공원에서 탄핵 기각을 위한 집회를 연다.

이날 집회는 식전 행사와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개회식, 초청연사 발언, 행진(상당공원~대교 앞 신한은행 유턴~상당공원 육거리방향~남궁병원~육거리 앞 유턴~상당공원 총 3㎞ 구간), 자유발언 순으로 진행된다.

탄기국 충북본부 관계자는 "거짓선동에 의한 국회의 위법적 탄핵의결과 특검의 초법적 행위가 국가의 권위와 국익을 훼손하고 국민을 이간함은 물론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탄핵기각을 위한 충북도민의 의지를 모아 그 뜻을 헌법재판소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