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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승리로 정권교체 이루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직능위원회 발대
조덕희 제천시의원 입당 환영식도 가져

  • 웹출고시간2017.02.22 18:05:25
  • 최종수정2017.02.22 21:33:14

도종환(왼쪽)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이 22일 도당 회의실에서 조덕희 제천시의원에게 입당을 축하하는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22일 도당 회의실에서 충북도당 직능위원회 발대식을 했다.

발대식에는 도종환 도당위원장, 박문희 도당 직능위원장, 임해종 중부3군 지역위원장, 우건도 충주시 지역위원장, 도당 직능위원회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직능단체 조직화를 통한 당세 확장과 2017 대선 승리를 통한 정권교체 다짐했다.

도당은 이날 조덕희 제천시의원의 입당 환영식도 가졌다. 조 의원은 제천지역 300여 명의 입당 신청서도 함께 제출했다.

조 의원은 "작금의 국정혼란 사태에 대해 울분을 금치 못하고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뜻을 같이하는 분들과 함께 입당을 결심하게 됐다"며 "믿음과 신뢰받는 정직한 힘으로 깨끗한 정치, 주민을 섬기는 위민 정치로 새롭게 변화되는 행복한 제천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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