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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 '헬스케어3.0센터' 현판식 가져

선진화 된 보건의료 교육과 신기술 서비스 제공

  • 웹출고시간2017.02.22 12:22:27
  • 최종수정2017.02.22 12:22:27

제천 대원대학교가 지역의 보건의료 관련 학생과 의료 종사자에게 선진화된 보건의료 교육을 실시하고 헬스케어분야와 관련된 전문분야 간 융합을 통해 신기술(제품) 개발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1일 '헬스케어 3.0센터'를 개소했다.

[충북일보=제천] 제천 대원대학교가 지난 21일 진리관 1층에서 '헬스케어 3.0센터'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대원대는 인간 존엄성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지역의 보건의료 관련 학생과 의료 종사자에게 선진화된 보건의료 교육을 실시하고 헬스케어분야와 관련된 전문분야 간 융합을 통해 신기술(제품) 개발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센터를 마련했다.

이날 열린 센터 개소식에는 제천시 보건소장을 비롯해 안전총괄과장과 대학 관계자와 센터 운영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헬스케어2.0시대는 질병치료의 목적에서 헬스케어3.0시대의 패러다임은 일상 관리화, 개인 맞춤화, 진단·치료 미세화, 환자 중심화의 4가지 방향으로 진화함에 따라 대원대학교 '헬스케어3.0센터'는 헬스케어3.0패러다임에 맞도록 재난·안전 비즈니스팀, 실버케어 비즈니스팀, 힐빙 비즈니스팀으로 체계를 구축하고 BLS, ACLS, KALS 교육, 실버케어비즈니스 프로그램개발, 통증재활운동교실, 장애아동 재활운동교실, 힐링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사업 분야로 운영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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