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7.02.22 12:37:07
  • 최종수정2017.02.22 12:37:07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기업경영인협의회(회장 김태익)는 오는 24일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군내 기업인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수입지출 결산보고와 2017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안정적인 기업운영을 위한 정부지원사업에 대해 설명과 인구 5만의 활기차고 풍요로운 괴산건설을 위한 기업체 임직원의 괴산군 관내로 주소이전을 독려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내고장 물품 애용과 군내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을 적극 이용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괴산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