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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2.22 18:16:31
  • 최종수정2017.02.22 18:16:31
[충북일보=음성] 음성행복교육지구 협약식이 체결돼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음성교육지원청과 충청북도교육청, 음성군은 22일 음성군청에서 음성행복지구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음성행복교육지구의 주요 사업은 마을-학교 연계 맞춤형 지원, 마을교사 프로젝트, 마을 연계 진로교육, '음성학'결합 교육과정 운영 및 음성해설사와 떠나는 음성문화예술체험 등이다.

음성행복교육지구사업은 지역학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지역 특색을 살려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학생들에게 보나 나은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음성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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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