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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2.21 15:52:43
  • 최종수정2017.02.21 15:52:43
[충북일보=진천] 진천군 진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지권, 민간위원장 류창현)는 진천읍사무소에서 21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행복가득 사랑의 보금자리 개선사업의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주)진천주거복지센터 두꺼비 하우징, (주)싸리비, 진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총 3곳의 기업과 단체가 손을 모았다.

행복가득 사랑의 보금자리 개선사업은 민관협력을 통하여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 가정의 도배, 장판, 난방공사, 청소 등 생활에 필요한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진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조해 저소득층 주거개선사업, 행복가득 사랑의 보금자리 개선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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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