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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존경받는 기업 시멘트 부문 14년 연속 1위

혁신 통한 경쟁력 강화
바람직한 모델제시 '성과'

  • 웹출고시간2017.02.21 15:08:53
  • 최종수정2017.02.21 21:14:13
[충북일보=단양]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국내기업들에게 존경받는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하고자 끊임없는 혁신활동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를 증대함으로써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존경 받는 기업을 선정하는 조사다.

이번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산업계 임원 7천440명, 증권사 애널리스트 230명, 일반 소비자 4천560명 등 모두 1만2천2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한일시멘트 관계자는 "14년 연속 1위라는 쾌거를 거둔 만큼 더욱 더 노력해 타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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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