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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공사장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 실시

  • 웹출고시간2017.02.20 16:35:39
  • 최종수정2017.02.20 16:35:39
[충북일보=충주] 충주소방서는 20일 오후 1시 관내 대형공사장 구내식당에서 관내 대형공사장 관계자들과 공사장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현재 충주는 서충주기업도시를 중심으로 큰 성장을 하고 있다.

이러한 대형 프로젝트에 수반되는 공사장의 증가는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문제가 따른다.

이에 따라 공사장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용접·용단 건축공사장의 인명피해·재산피해·안전사고 없는 현장을 만들고, 화재예방을 위한 관계자의 자율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이종필 충주소방서장은 "성장하는 충주시의 모습에 발맞추어 우리들 역시 화재예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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