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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2.20 14:02:04
  • 최종수정2017.02.20 14:02:04

옥천경찰서 직원들이 20일 적십자 혈액원 버스에서 사랑의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 옥천경찰서
[충북일보=옥천] 옥천경찰서는 20일 헌혈자 수가 감소해 혈액 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경찰서 주차장 적십자 혈액원 버스 내에서 옥천서 직원과 의경들이 참석한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헌혈을 통해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에게 자발적인 헌혈로 나눔 문화의 확산과 따뜻한 경찰상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류재화 서장은 "혈액 수급의 차질은 국민의 안위와 직결될 수 있으니 옥천경찰 모두가 헌혈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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