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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2.19 15:53:03
  • 최종수정2017.02.19 15:53:07
[충북일보=서울]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야 4당이 특검 연장에 대해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국민의당 주승용·바른정당 주호영·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19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특검 연장을 수용하고 자유한국당에도 특검 연장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라고 압박했다.

야 4당은 다섯가지 합의사항으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특검 기간 요청을 조속히 수용 △자유한국당도 특검 연장에 공식입장 발표 △홍영표 환노위 위원장은 납득할만한 입장을 표명하고 청문회 대상과 시기는 4당 간사가 협의해 진행 △자유한국당은 즉각적으로 국회 복귀하고 국회 정상화에 나설 것 △자유한국당은 2월 임시국회 나머지 기간 중에 주요 쟁점법안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등을 제시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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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