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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2.19 14:11:10
  • 최종수정2017.02.19 14:11:10

청주시장이 17일 유기환(왼쪽)씨와 이진옥 씨에게 직지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한 뒤 기념자신을 찍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17일 직지세계화를 위한 국내·외 직지홍보대사 4명을 추가 위촉했다.

이날 국내 이진옥씨와 해외 3명(유기환-일본, 정성희-태국, 비자얀티 라그하반-인도)이 추가 위촉되면서 직지홍보대사는 총 19명으로 확대됐다.

이진옥씨는 직지가수로 도내 각종 행사에 초청돼 '천년의혼직지여'라는 노래를 불렀고, 자생단체인 1377직지홍보단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해외 홍보대사 유기환씨는 일본성전흥업㈜ 대표 및 재일관동지구 충청도민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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