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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2.16 17:46:05
  • 최종수정2017.02.16 19:50:00
[충북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개학을 앞두고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 마련을 위해 학교·학교급식지원센터·식재료 공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전국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충북도를 비롯해 지방식약청, 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한다.

중점 지도·점검 대상은 △2015~2016년 식중독 발생 학교 △전국 45개 학교급식지원센터 △'식품위생법' 위반이력 학교 및 업체 △학교에 반품 이력이 있는 식재료 공급업체 등이다.

합동 점검반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행위 △조리장 방충·방서 시설 미비 부분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기구 등의 세척·소독 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학교급식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급식시설이 있는 전국 모든 학교에 대한 전수 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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