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7.02.16 17:09:28
  • 최종수정2017.02.16 18:26:25
ⓒ 장화온 ㈜J&B 교육컨설팅 대표
[충북일보] 증평군의 생활권사업 담당자 워크숍이 15~17일 경남 거제시 포브릿지 펜션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증평군 최창영 미래전략과장 인솔로 15명의 담당자들의 증평의 미래 먹거리 발굴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들은 거제시청 이형운 관광홍보과장으로부터 시정현황과 우수사례 등과 관련한 발표를 듣고, 통영케이블카와 요트산업 등 외도·해금강 관광산업 성공사례를 체험했다.

특히 ㈜J&B 교육컨설팅 소속 이동조 창의성 강사와 함께 다양한 주제의 토론을 통해 증평군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글·사진 / 장화온 ㈜J&B 교육컨설팅 대표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