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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 2017년 특수교육 운영협의회 실시

2017학년도 옥천 특수교육 운영 및 지원 방안 협의

  • 웹출고시간2017.02.16 14:21:25
  • 최종수정2017.02.16 14:21:25
[충북일보=옥천] 옥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6일 청내 세미나실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배치된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17년 옥천 특수교육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2017 옥천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계획은 특수교육 중점 추진 과제와 현장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현장공감 행복 특수교육 실현을 목표로 계획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17학년도 옥천특수교육 운영계획 및 주요사업 안내,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 특수교육 컨설팅,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 장애학생 성교육 및 인권교육, 특수교육대상자 순회교육, 진로직업교육, 특수교육관련서비스의 내실화를 위한 지원방안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세부사항을 검토하고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류웅렬 교육장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옥천 특수교육의 내실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관내 특수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을 중심으로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만족하는 행복공감 행복 특수교육을 실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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