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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2.15 17:50:38
  • 최종수정2017.02.15 17:50:38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졸업생들이 15일 열린 2016학년도 24회 학위수여식에서 학위를 받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2016학년도 24회 학위수여식을 15일 열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4개 학과(간호학과, 치기공학과, 사회복지학과, 스포츠과학과) 72명이 학사학위를, 32개 학과 931명이 전문학사학위를 받았다.

이로써 충북보과대는 1992년 개교이후 총 3만73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전체 수석은 이지혜(간호학과·학사학위)씨와 김인하(토목과·전문학사)씨가 차지, 최우수상인 이사장 상을 수상했다.

특별공로상(NCS 스토리텔링 공모전 최우수)은 김지혜(치위생과)씨, 특별학업상(자격증 다취득자)은 신준섭(컴퓨터응용기계과)씨를 비롯한 19명이 받았다.

박용석 총장은 "자랑스러운 충북보건과학대학인으로서 자긍심과 자신감을 갖고 스스로가 인생의 주체가 돼 책임지는 사회인으로 비상해 달라"고 당부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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