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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운전자 옥천지회 으뜸 봉사단체 선정

경찰청장 으뜸인증패 받아

  • 웹출고시간2017.02.15 14:58:45
  • 최종수정2017.02.15 14:58:45

모범운전자 옥천지회 지회장, 임원 등이 전국 최우수 으뜸 협력단체로 뽑혀 이철성 경찰청장으로부터 으뜸인증패를 받은 후 사진을 함께 찍고 있다.

ⓒ 옥천경찰서
[충북일보=옥천] 모범운전자 옥천지회가 15일 교통협력단체인 모범운전자회 중 전국 최우수 으뜸 협력단체로 뽑혀 경찰청장으로부터 으뜸인증패가 수여됐다.

옥천경찰서 협력단체인 이 모범운전자옥천지회는 1971년 사단법인으로 창립해 현재 52명으로 구성, 매일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정리 및 군내 지역축제 행사시 교통사고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2016년도 옥천관내 교통사망사고가 7명이 발생 전년도보다 5명이 감소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유재열 지회장은 "앞으로 관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옥천군을 만드는데 봉사단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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