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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2.14 16:57:09
  • 최종수정2017.02.14 16:57:09
[충북일보]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7일까지 창업·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챌린지 2017'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바이오, 헬스케어, 뷰티서비스, IOT, 전기자동차, 인공지능, 가상현실 및 기타 제조업이다.

스타트업 챌린지는 연 8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지원내용은 특허분석 전략, 출원, 상품화 엔지니어링(시제품 제작 포함),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링(상품·기술·유통), 크라우드펀딩, 판로 개척(온라인 쇼핑몰·해외EXPO 포함) 지원과 정부정책자금(6개월 챌린지 지원사업 등), 국내·외 벤처캐피탈 및 펀드 연계 지원 등이다.

신청은 충북창조경제센터 홈페이지(새소식-공지사항-공고(스타트업 챌린지 2017)에서 사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startup@ccei.kr)로 하면 된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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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