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7.02.13 14:39:35
  • 최종수정2017.02.13 16:18:01
[충북일보] 충북6차산업활성화지원센터는 이달부터 '6차산업화 인증'과 '6차산업화 현장코칭'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6차산업화 인증신청은 충북 지역농산물을 생산·가공하고 유통·체험을 운영하고 있는 경영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인증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방문 또는 이메일·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서류와 현장심사를 거쳐 농촌융복합산업 6차 산업 인증사업자로 지정받게 된다.

현장코칭은 농업 경영체의 경영·기술 등 현장 애로사항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해결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코칭사업이다.

문제해결형 코칭과 창업보육 코칭으로 나뉘며, 각각 자부담을 납부해야 신청이 완료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6차산업활성화지원센터 홈페이지(www.충북6차산업.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043-220-1179, 1181~2).

/ 유소라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