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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가정행복을 위한 방위풍수·대중가요와 함께하는 통기타 교실 개설

  • 웹출고시간2017.02.13 13:39:24
  • 최종수정2017.02.13 13:39:24
[충북일보=옥천] 충북도립대학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강좌 '가정행복을 위한 방위풍수'와 '대중가요와 함께하는 통기타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말까지 5주간 진행되며, 매주 월·수요일(방위풍수) 및 월·화요일(통기타교실)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도립대 본관 강의실, 수강정원은 각 35명, 25명이다.

모집기간은 2월 17일까지로 전화(043-220-5333)나 본관 1층 기획협력처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북도립대학은 공립대학으로써 지역민의 학습욕구 충족을 위해 정기적으로 생활풍수, 인터넷활용 등 교양강좌와 실버심리상담사, 인성지도사 등 전문 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설해 운영해 오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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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