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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도서관, 신학기 맞이 청소년 특강

오는 26일 '상위 1% 생각정리의 기술' 주제 강연

  • 웹출고시간2017.02.13 11:44:04
  • 최종수정2017.02.13 11:44:04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립도서관이 신학기를 맞아 오는 26일 이용각 강사를 초청해 청소년 특강을 연다.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만드는 상위 1% 생각정리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오후2시부터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이번 특강은 '잘하는 아이로 나아가는 자기관리의 기술'과 '소통 잘하는 엄마, 성공인재로 가는 자녀'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chungju.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학부모와 학생이 아니더라도 참여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043-850-3278)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범식 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은 소통의 중요성과 자기관리 기술을 터득 할 수 있고, 나아가 아이들에게 능동적인 학습 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충주가 고향인 이용각 강사는 셀프리더십, 독서경영, 생각정리 기술, 기록·시간관리 등 다양한 자기계발 분야를 주제로 기업과 기관, 대학 등에서 전문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충주/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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