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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주 파크 자이' 아파트 3.3㎡당 평균 886만원

청주시, GS건설㈜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
오는 2019년 9월 1천495가구 입주 예정

  • 웹출고시간2017.02.12 14:37:58
  • 최종수정2017.02.12 14:37:58
[충북일보]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비하지구에 들어설 '서청주 파크자이'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평균 886만 원으로 결정됐다

청주시는 GS건설이 짓는 '서청주 파크자이' 아파트 입주자 모집 공고안이 승인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발코니확장금액은 △59㎡형 1천20만 원 △72㎡형 1천120만 원 △84㎡A형 1천180만 원 △84㎡ B형 1찬200만 원 △110㎡형 1천490만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이 아파트는 18동, 지하2·지상 25층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은 △59㎡ 159가구 △74㎡형 334가구 △84㎡A형 636가구 △84㎡B형 219가구 △110㎡형 147가구 등 모두 1천495가구다.

공급유형은 일반공급 966가구, 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 등 특별공급이 529가구이다.

입주는 2019년 9월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청주시 서원구 죽림동 32번지 (죽림4거리) 위치하고 있다.

한편 GS건설은 오는 15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16~17일 1·2 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어 23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8일~3월2일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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