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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2.07 15:46:10
  • 최종수정2017.02.07 16:50:57

이민우(왼쪽 세 번째) 충북일보 편집팀장이 7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선정한 우수사원상을 받은 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최대만기자
[충북일보=서울] 이민우 충북일보 편집팀장이 7일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이하 대신협)가 선정한 우수사원으로 선정됐다.

이 팀장은 이날 낮 1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전국 24개 신문사로 구성된 대신협 정기총회에서 지역 언론 발전에 노력한 공로로 우수사원상과 상금을 수상했다.

김중석 대신협회장은 축사에서 "우수사원상은 24개 대신협회원사에서 추천돼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 사원들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야 한다"며 "지역신문 발전을 위해 더욱 수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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